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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기(狂氣)
안소민
2017. 11. 23. 18:59
디오니소스는 제우스와 세멜레의 아들이다.세멜레는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질투로 제우스의 번
개에 타죽었는데,제우스는 세멜레의 태내에서 6개월 된 디오니소스를 꺼내 자신의 넓적다리에 넣
고 꿰맸다.달이 차서 태어난 디오니소스는 계속해서 헤라의 박해를 받다가 이집트와 시리아로 떠
돌아다녔는데,이것은 헤라가 그에게 광기(狂氣)를 불어넣었기 때문이라고 한다.
한 내면의 욕구를 표출 및 승화시키고자 한 것이다.1